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이그니스 (문단 편집) == 평가 == ||<#312d3d><:> [[오픈크리틱|'''{{{#FFFFFF 오픈크리틱}}}''']] || ||<:>[[http://opencritic.com/game/5115/final-fantasy-xv-episode-ignis|'''스코어 79''']]|| 역시 짧은 플레이타임이 지적되고 있으나 이전에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글라디올러스|두]]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프롬프토|DLC]]들 보다 스토리와 액션, 연출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출시된 지 시간이 흘러 다소 완화, 나아진 편이나 본편인 파이널 판타지 XV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 엄청난 혹평[* 사실상 [[루리웹]], [[비디오게임 갤러리]] 등 극성스러운 안티들로 인해 국내에 박힌 파이널 판타지 XV=망겜이라는 인식이 생겨난 원인이기도 하다.]이 쏟아진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본편의 스토리가 이랬어야 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DLC가 나왔다'''라는 등, 좋은 평들이 자주 보이고 있다.[* 다만 이로인해 본편의 평가는 미완성된 부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낮아지는 악영향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파이널 판타지 XV를 구매해서 플레이하려는 뉴비 유저들의 글이 올라오면 적어도 이 이그니스 DLC는 꼭 구매하서 하고 Verse 2 엔딩까지 확인하라는 덧글까지 자주 달리고 있을 정도. [[아덴 이즈니아|아덴]]과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초대왕]]이 형제사이라는 중요한 관계가 본작에서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이 떡밥은 에피소드 이그니스 이후로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새로운 결말에 대해서는 발매 전에는 많은 우려를 샀었으며 회의적인 반응이 압도적이였으나 발매 이후 그런 우려를 완전히 종결시킨,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편과는 다른 미래를 보여준 '''Verse 2 루트 엔딩에서는 [[녹티스]]가 생존'''하여 무사히 왕위에 오르게 되는데 우유부단했고 억지로 크리스탈에 빨려들어간 본편에 비해 소중한 사람들을 더 이상 잃지 않겠다는 확실한 목표와 왕으로서의 각성[* 무엇보다도 아덴과의 최종결전에 앞서 본작의 마지막 대사로 동료들에게 "'''우리들'''은 항상 가슴을 펴고 살자"라는 말을 하며 승리의 다짐을 굳히는데 이 말은 본편의 시작 부분에서 아버지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레기스 왕]]이 녹티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인 "루시스 왕가의 인간으로서. 이 레기스의 아들로서. 항상, 가슴을 펴거라."와 이어지며 역시 이어지는 말이기는 하나 여기서는 "너희들은 가슴을 펴고 살아가라"라는 씁쓸하고 슬펐던, 사실상 유언을 남긴 본편에서의 장면과 달리 서로간의 우정의 감동이 느껴지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을 보여주었기에 사실상 Verse 2 루트가 진 엔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 Dawn of the Future]]를 마지막으로 XV의 서사가 완결난 시점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루트는 Verse 2의 서사와 결말이다.[* 특히 Verse 2 루트와는 다르게 [[The Dawn of the Future]]는 갑작스러운 [[검신 바하무트|흑막]]의 공개와 XV 본편을 부정하는 전개 때문에 해피 엔딩을 만들기 위한 억지 전개라며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에피소드 아덴]]를 마지막으로 나머지 DLC가 전부 취소되었기에, XV 게임에서 구현된 해피 엔딩은 Verse 2 뿐이다.] 무엇보다 이전에 DLC가 출시된 글라디올러스, 프롬프토와 달리 이그니스는 DLC가 발매되면서 평가가 오르며 진정한 영웅이자 충신이라는 등, 캐릭터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레이브스]]는 본편에서는 비중도 적을 뿐더러 악역인 줄 알았지만 결국 최후반부에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그 과정이 매우 애매모호하게 나옴으로 이도저도 아닌듯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지만 여기서는 비중이 늘어남으로서 여동생인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루나프레나]]를 잃게 된 슬픔과 레기스와 녹티스에 대한 애증적인 마음이 훌륭하게 묘사되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특히 Verse 2 루트의 마지막에서 10년 후, 아덴과의 최후의 결전 준비를 끝내고 인섬니아로 귀환한 녹티스 일행을 맞이하며 녹티스에게 아버지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레기스]]의 검을 건네며 신하로서 왕에게 예를 표하는, 녹티스를 진정한 왕으로 인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는 평이 많다.][[http://m.ruliweb.com/game/81313/board/read/9429645?page=10|레이브스 행적 정리]] 다만, 주인공 일행 4인방 중 한 명이자 최초로 DLC가 나온 캐릭터임에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글라디올러스]]의 [[http://m.ruliweb.com/game/81313/board/read/9429551?page=12|평가가 더욱 하락하여 아예 이그니스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는 것]]과[* 단적으로, 왕의 방패라고 불릴 정도로 무력적인 면에서는 주인공 일행 중 최강이라 할 수 있는 글라디올러스는 레이브스에게 단번에 털리지만 이그니스는 대등하게 싸우며 승리를 거둔다.] 큰 호평을 받은 Verse 2 루트에서도 아덴과의 최종결전이 나오지 않고 아덴을 물리치러 가는 장면에서 루시스 왕국이 재건되고 비로소 왕으로 즉위한 녹티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엔딩으로 곧바로 넘어가는 부분이 아쉬웠던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DLC의 분량상 나오기는 힘들었으면 컷신이라도 넣거나 언급이라도 되었으면 될텐데 나오지 않은 덕분에 원래는 녹티스의 목숨을 갈아넣어 영혼째로 소멸시켰던 아덴이 이 루트에선 어떻게 소멸했는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추측하자면 이그니스의 희생정신에 감동한 야차왕을 필두로 한 나이트 오브 라운드로 인해 광요의 반지의 힘이 각성되었으며 정황상 이그니스가 다른 답을 찾아냈을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탈을 통해 녹티스의 운명을 알게되었는데다가 시력도 잃지 않았고 마지막 결전 직전, "지난 10년 동안 오늘 이 날을 위해 준비해 왔어"라는 발언을 보건데 분명 정답을 찾아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녹티스가 자신의 목숨을 바치지 않아도 왕의 영혼들을 불러내 아덴을 소멸 시킬 수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로열 에디션 발매 후에 나온 파이널 판타지 XV OFFICIAL WORKS에는 '''비책'''을 찾아냈다고 나온다. 다만 그 비책이 무엇인지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X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